🤣 이번 그룹 프로젝트에서 웹 소켓을 도입하여 소켓 서버를 구현하려고 하였다. 기술 스택까지 결정하고, 기본적인 구조를 결정한 후 일부 기능의 개발마저 진행된 상태였다. 그러나, 멘토링 중 웹 소켓 서버에 대해서 질의를 하였고, 현재 우리가 구현하려고 하는 서비스에서 과연 웹소켓 서버가 필요할까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short polling, long polling, sse, websocket 등 여러 기술에 대한 상호 비교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었고, 이것을 다시 찾아보는 중이다. 어느정도 개발을 진행했다가 결과물 포기를 고려하고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서 되돌아보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얼핏 들어보았었던 기술 부채라는 말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에 대해 찾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