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99 11주차를 끝마쳤다. 이번 주차는 프론트 엔드 서버와 본격적으로 합치는 과정이었다. 그 과정 중에 NestJS에서 지원하는 스웨거 문서 제작 툴?을 이용해 API 문서를 기초적이나마 만들었다. NestJS에서는 Data Transfer Object의 준말인 DTO를 만들어 이를 활용해 프론트엔드 서버에서 송신한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고, 이는 validationPipe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parseIntPipe, parseUUIDPipe 등등 다양한 pipe들이 존재하여 controller단에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받아올 수 있으며, 이것은 자동적으로 스웨거 문서에서 보여진다. 현재는 컨트롤러를 기준으로 하여 API들을 분류해두고, 기초적인 input에 대한 instruction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