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promise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적어볼까 한다. Javascript는 논 블로킹 IO를 채택한 언어로 다른 블로킹 IO 언어처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실행 코드가 콜 스택에 쌓이고, 이것이 하나씩 하나씩 실행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비동기 code를 만날 경우, 이런 코드들을 백그라운드로 넘기고,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이 되어 콜백 큐에 쌓인다. 테스크 큐에 쌓인 동작들은 콜 스택이 빌 경우, 콜 스택으로 이동하여 실행되게 되고, 이 과정은 콜백 큐에 쌓인 동작들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반복된다. 이것을 이벤트 루프라고 하는데, 이런 이벤트 루프가 작동하기 때문에 Javascript에서는 손쉽게 비동기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내가 promise에 대해서 오해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