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소셜 로그인을 최정적으로 마무리짓고, 소켓 통신에 대해서 알아보고 구현해보았다. 내가 당담하는 백엔드 쪽에서 계속 api 구축 계획이 늦춰지면서 전체적으로 팀의 진행 상황이 딜레이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참으로 미안하고 괴로운 한 주였다. 그 사이 토큰을 다루는 로직이 조금 변화했다. 처음 구현하려 했던 방향은, 모든 요청에 대해서 엑세스 토큰을 재발급해주는 것이다. 즉, 엑세스 토큰만을 이용한 요청에 대해서도 새로운 엑세스 토큰을 다시 발급하는 것이다. 유효기간이 많이 남은 엑세스 토큰을 왜 재발급해 주는 이유는 유저가 최대한 엑세스 토큰만으로 요청을 처리하는 것이 사용자 경험에 좋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엑세스 토큰과 리프레시 토큰을 사용하여 구현하는 로그인의 경우, 필연적..